제오님의 작품
숙부는 무너뜨리고 싶었다 [연재]
BL
아버지를 죽인 원수이자 막내 삼촌 권태하의 손에서 혹독하게 자란 권시우, 그의 몸에 남은 흉터들이 그 모든 걸 말해주고 있었다. 성인이 된 권시우는 드디어 복수를 시작하지만, 예상과 달리 권태하에게 완벽히 지배당하고, 그 과정에서 서서히 섭의 본능까지 각성하게 된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 그리고 끊어낼 수 없는 혈연에 괴로워하던 권시우가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감당하기 힘든 더 큰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