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갈비님의 작품
악녀는 화려하게 데뷔한다
고귀한 왕녀로 태어났지만 약혼자에게 버림받고 가족에게 배신당했던 한 번의 삶. "착하게 사는 것 따윈 필요 없어, 난 누구보다 화려하게 살 거야. 그게 설령 악녀라 불리는 일일지라도." 회귀 후 복수의 서막은 바람 피운 약혼자를 제 앞에 무릎 꿇리는 것부터였다. 그런데 머지 않아, "왕녀님! 금괴가 너무 많아서 왕실 은행 창고가 모자라다고 합니다!" "왕녀님! 각국에서 왕녀님을 모시겠다고 아우성이에요!" "왕녀님! 세상에, 제국의 황제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세상이 에르델라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남편이 용사로 각성했다
철없는 남편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간지 삼년, 진짜 용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아는 용사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남편을 따라 수도로 올라간 셜리는 온통 낯선 상황에, 전에는 몰랐던 남편의 이면까지 알게되는데... #남편 남주 아님 #현실주의여주 #평민여주 #이혼여주 #무심여주 #귀족남주 #다정남주 한달 전 이웃집 린다 아주머니네 사돈의 팔촌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갔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톰 아저씨 친구 아들의 처남도 용사가 되고야 말겠다며 가출을 했단다. 그리고 오늘 내 남편이 저녁 식탁에서 멀건 수프를 핥아 먹으며 말했다. “셜리. 나 아무래도 용사로 각성한 것 같아.” 어디서 버섯을 잘못 주워먹었나.

당신의 마법사입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자 리예, 그리고 얼음 마법사 타나릴. 타나릴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리예는 그의 아이를 갖게 되고 둘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하지만 둘은 운명에 이끌려 점점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뒤섞인 그들의 시선 속에, 리예가 본 미래가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