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기 츠카사님의 작품
최애의 직속 메이드가 되었다
로맨스
인기 소설 『성스러운 소녀와 어둠의 왕』으로 환생했더니, 무려 최애인 어둠의 왕 클라우스의 메이드가 되어 있었다! 원래라면 주인공인 성녀에 의해 어둠의 저주와 고독에 시달리는 클라우스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성녀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저주에서 해방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클라우스를 찾아갔더니, “제물이 될 각오는 되어 있겠지?” 거친 숨결, 뜨겁게 달아오른 몸으로 덮쳐오는데. 설마, 어둠의 저주가 폭주하고 있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