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생님의 작품
[계약 단편선] 괴물 공작과 계약 결혼
“당신 앞에서는 벗겠습니다. 누구에게도 이 모습을 보인 적 없지만.” 상처 때문에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칼릭스. 그는 전쟁 영웅이자, 왕이 가장 아끼는 사령관이지만, 동시에 냉철하고 잔인한 괴물로 여겨졌다. 그런 그는 노마님의 평생 소원을 위해 신전에 갇힌 다프네에게 간다. “제 아이를 낳아주세요. 돌려서 말하는 건 질색이라.” 끔찍한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프네는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첫날밤을 보낸 후, 그는 어째서인지 매일 그녀와 같은 침대를 쓰기 시작했다. 무심하고 건조한 태도와 달리, 이상한 말을 하면서 계속……. ⓒ세생,설과(원작:휘날리)/메타툰

[순정 단편선] 마법학부 수석과 검술학부 수석이 XX방에 갇히면
검술학부와 마법학부 수석이자, 황궁 제 1기사단과 마탑 내정자. 어딜 가도 꿀리지 않을 자존심 강한 두 천재, 아드리안과 셀리나. 신입생 대표로 나란히 단상에 서서 선서를 할 때부터 졸업식을 앞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사이가 좋았던 적 없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졸업 대표 연설 순서를 두고 결투를 벌이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투를 벌이기도 전에, 정체불명의 마법에 휘말려 수상한 공간에 갇히고 마는데……. ⓒ세셍,팔공(원작:덕업일지)/메타툰

메리 메리 매치 [연재]
그녀의 세상과 다른 세상을 살고 있었으나 같은 상처를 가진, 그래서 결코 미워할 수 없던 그 애. 스물아홉 살 희림은 조폭이 된 박 건과 재회했다. “흉 남는 거에 무심하실 것 같은데. 의외로 신경 많이 쓰시네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내 얼굴에 흉 남는 걸 엄청 싫어했거든요.” 여전히 다른 세상 속 존재였으나 잃어버린 시절을 공유하는, 그렇기에 희림의 견고한 성 안에 또다시 들어선 건. “아직… 기회가 있을까 해서.” 10년간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작: 그일도 [웹소설] 메리 메리 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