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님의 작품
최강자 공작님의 하나뿐인 손녀딸입니다 [연재]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영업방해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야 우리 아빠가 죽지 않을 테니까요. *** 용사 파티를 위해 제 생명을 깎아 가며 무기를 만들다 죽는 무기공. 이 미련한 인간이 내 아빠다. 나는 미래를 깨닫자마자 아빠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건 바로 영업방해! “으아이고 왜 이런 멋진 검이 연약한 감자 하나를 못 자를까아-!” “아니 이번에는 햄도 안 잘리네!” “로이즈 씨!가 만든 검이 이렇게 형!편없을 리가 없는데에-!” 영업방해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칠 수는 없지. 나는 아빠를 찾아온 용사들에게 공손히 말했다. “닐 로이즈요? 그런 사람 몰라요. 저는 엄마랑만 살아요.” 아빠, 미안. * * * 내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했다. 아빠의 무기점에는 파리만 날렸고, 용사들은 우리 아빠에게 검을 의뢰하러 오지 않았다. 이제 아빠랑 둘이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너…… 아가야, 올해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제국 최강 공작님이 갑자기 내가 자기 손녀딸이라고 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리빙 윌
기습을 당해 쓰러진 자네트를 돌봐준 74번지의 매춘부 잔느. 잔느는 자네트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지만 자네트는 그녀를 통해 정보를 빼내려 하는데.. 외모도 성격도 다른 둘이지만 어딘가 많이 닮아있는 그녀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점점 알아가게 된다. 순탄치 않은 삶을 사는 그녀들은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