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굼비님의 작품
[플래이 단편선] 소꿉친구와 옷장에서
“잠, 잠깐…! 이러다 진짜 들켜 현석아…!” 옆집 친구이자 미주의 오랜 짝사랑 상대인 도현석. 친구로라도 지내지 못할까 봐 마음을 숨겨 왔는데. “도현석, 너 아래가….” 우연히 소꿉친구와 옷장에 갇혀 버렸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됐어. 그러니까 책임져. 최미주.”

[플래이 단편선] 소꿉친구와 옷장에서 [개정판]
“잠, 잠깐…! 이러다 진짜 들켜 현석아…!” 옆집 친구이자 미주의 오랜 짝사랑 상대인 도현석. 친구로라도 지내지 못할까 봐 마음을 숨겨 왔는데. “도현석, 너 아래가….” 우연히 소꿉친구와 옷장에 갇혀 버렸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됐어. 그러니까 책임져. 최미주.”

아가씨는 경호원이 먹고 싶어!
“예희 씨.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예희는 남자의 말에 대답 없이 웃어 보였다. 몸을 돌린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고 호텔 방 문을 열었다. 달칵- 그리고 열린 문 앞에는……. “잔뜩 화가 났네, 우리 강아지.” 벌겋게 핏줄이 선 눈으로 밤새 그림자처럼 방 앞을 지켰을, 그녀의 강아지가 우두커니 서 있었다.
